‘원로목사 초청 사중복음회관 방문 감사예배’가 4월 19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경회루에서 있었다. 오찬과 함께 있었던 이번 모임은 예성 유지재단 주최로 자리가 마련됐다. 재단국장 윤기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는 유지재단 상임이사 이흥배 목사가 기도를 했고, 이사장 문정민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삼상 7:12~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사중복음회관에 대한 부이사장 정완 장로의 현황보고가 있었으며, 예배를 마친 후에는 오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 사중복음회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42-7에 소재하고 있으며, 연면적 558.10평으로 2015년 10월에 준공된 건물로 오피스와 학원 밀집가인 주변빌딩 중 가장 수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비 수입을 제외한 임대료 수입은 월 2천만원 정도다. 그리고 노원 사중복음회관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360-14에 소재하고 있으며, 연면적 1,946.61평으로 지상 9층과 지하 3층으로 1994년 5월에 준공되어 현재 학원, 한의원, 치과 등 23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고, 월 7천만원 정도의 임대료 수입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