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시흥지방회 교역자 기도회가 1월 23일(월) 오전 새로운제자교회에서 열렸다. 김찬호 목사(새로운제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윤효균 목사(지방회장)가 ‘양과 염소’(마 25:31~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총회와 성결대학교를 위하여, 지방회와 각 교회를 위하여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서기의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회장보고, 회계보고, 감찰(동부, 시화, 연성) 보고와 안건토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방문하여 교단현황을 보고하고 지방회 교역자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