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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누리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2017-03-03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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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이 3월 3일 본 교단과 의료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예성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의료비 중 10%를 면제받게 된다. 나누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선정 척추전문병원(강남, 인천)으로 현재 서울 강남과 강서, 인천 부평과 주안, 수원 영통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절과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특히, 나누리병원은 최신 척추치료로 각광받는 척추내시경을 도입하여 치료하고 있다. 주로 내시경은 위, 대장 소화기와 무릎, 어깨 등 관절분야에서 활발히 사용해 온 치료방법인데, 최근에는 척추분야에서도 내시경 치료가 크게 이용되고 있다.

또 병원에서는 관절 내시경 수술도 하고 있는데, 본 수술은 피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관절 속을 직접 보면서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부상이나 외사으로 인한 연골손상 외에도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성관절염 등 다양한 관절염과 무릎 인대손상, 활막염, 골연골 손상 등 다양한 관절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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