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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동교회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7-03-06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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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성동교회(최윤영 목사)가 새 성전 건축이 완료되어 3월 5일(주일) 오후 3시 ‘입당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 입당감사, 임직식, 축하 및 권면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정재용 목사(서울동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원교 목사(부총회장)가 ‘다윗의 꿈’(대상 29:11~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윤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입당감사의 시간에는 경과보고와 축사, 그리고 설계, 시공, 감리회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이어 시작된 임직식에서는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 장로 장립식, 권사 취임식, 안수집사 안수식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오희동 원로목사(성광교회)의 격려사, 노희석(증경 총회장),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와 이종수 장로(장전련 회장)와 서희자 권사(여전련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성동교회는 1970년 3월 1일, 신 개척의 뜻을 가진 이들이 일년간 준비기간을 가지고 기도하다가 1971년 4월 11일 부활주일에 이영훈 전도인(당시, 성결교신학교 4년)과 10여명의 성도들이 성동구 옥수동 424번지 시유지에 블록 건물 20평을 마련하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특히 교회는 1985년부터 평신도성경읽기회를 만들고, 큐티 교재인 '생명의 샘가'를 발행하여 경건한 삶을 위한 경건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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