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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지자답게 살기... 2019-03-15
작성자 송영만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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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머리가 하얗게 되고 이젠 누군가의 뒤로 물러날 때가 되어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왕을 새롭게 세웠습니다. 사울이 이젠 왕으로 당당하게 설 시점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사울과 새로운 왕국을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입니다.  이것이 필연적으로 그가 살짝 가려져야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스스로를 물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선지자로서 또는 제사장으로서 그의 역할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왕이 세워졌기에 사사 즉, 통치자로서 자신의 모습은 가려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사무엘은 사람들을 불러 모은 후에 그동안 자신이 했던 선지자로서의 삶을 반추합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의 나귀를 빼앗은 적이 있었는가?’,  ‘자신이 누구를 속인 적이 있었는가?’,  ‘자신이 누군가를 압제한 적이 있었는가?’,  그리고 ‘자신이 누군가에게 뇌물을 받고 일을 그릇되게 처리한 적이 있었는가?’를 묻습니다(3절).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갚겠다는 말에 백성들은 일제히 그런 일이 없다고 대답을 합니다(4절).  그리고 새롭게 선 사울 왕이 그 일에 증인이 된다고 사무엘과 백성들은 서로 이야기했습니다(5절).
  사울왕을 증인으로 세우면서 자신의 생활이 깨끗했음을 밝히고, 그러면서 사울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새 세상에서도 그런 일이 있어야 함을 은연중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선지자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사무엘에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사무엘의 모범적인 선지자다운 삶을 통하여 이 시대에 선지자로 서야 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1.선지자는 속이지 않아야 합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자신이 누구를 속였는가?’를 묻습니다(3절).  그러자 백성들은 ‘사무엘이 자신들을 속이지 않았다’고 대답을 합니다(4절).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짓을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서울강남지방회원 여러분~
 제가 몇일전 실행위원회가 있다는 문자를 받았고 어제는 총회에서 보낸 실행위원회 회의소집건이란 공문을 받앗습니다.  안건을 보면 5가지의 중요한 인준건이 있는데.. 거두절미하고 그동안 중요한 사항임에도 가만히 있다가 모든 지방회가 끝난후 이런 소집을 하는거라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새롭게 취임하는 지방회장들을 소집하여 소정의 목적을 이루려는 꼼수가 훤히보이는 작태입니다.
  사람이 절대 속일수 없는 대상은 하나님이시며. 또한 자기 자신입니다.
 
 이하 생략..
 
  
  -----   여기까지는 지난 2월26일 서울강남지방 정기지방회시 제가 설교한 내용중에 일부분입니다.

 97회기 총회장님~

 작은 권력이라도 영원하지 않을터... 이제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권좌에서 내려오실터인데 그때 예성의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하실수 있겠습니까?

1.내가 누구를 속인적이 있었는가?
2.내가 누군가를 압제한 적이 있었는가?
3.내가 누군가에게 뇌물을 받고 일을 그릇되게 처리한 적이 있었는가?

바라옵건데 총회장 석상에서 내려오실때 모든 성결공동체가 "일제히 그런 일이 없다고 대답"을 들으시는 존경받는 총회장님이 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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