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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양한 건축기술을 가진 17명의 선교팀 2017-03-1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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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축기술을 가진 17명으로 조직된 선교팀이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마음으로 4일 동안 농어촌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봉사하고 돌아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은 바로 신월동교회 제7차 농어촌 단기선교팀.

신월동교회(고신원 목사) 단기선교팀은 지난 3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수암교회(차광명 목사)를 방문하여 단기선교를 통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루 일당 20~30만원씩 받는 이들이 4~5일을 휴가를 내어 헌신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땀을 흘리며 쉬지 않는 열심으로 친히 섬김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선교팀은 먼저, 교회 내부를 도색하고 강단을 새로 꾸몄다. 그리고 여름과 겨울에 수련회를 할 수 있도록 교회 바닥에 필름난방으로 시공하고 장판을 깔았다. 그리고 외부공사로는 교회 전면 및 지붕 도색작업, 장마철을 대비한 누수 방수공사와 현관 비가림막 설치, 교회 종탑 및 외부 전기시설 작업, 간판설치를 했다.

한편, 새벽과 저녁시간에는 고용복 목사(신월동교회 원로)가 집회를 인도했으며, 특히 저녁시간에는 부흥회를 마련하여 성도들과 선교팀들이 어울려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수암교회는 예성교단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고(故) 김응조 목사의 고향에 세워진 기념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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