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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흥사회 제18대 총재 추대 및 제34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2017-04-03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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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부흥사회 ‘제18대 총재 추대 및 제34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4월 1일(토)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유광선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에서는 이동석 목사(총회장)가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롬 16: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시작된 축하의 시간에는 신임 총재 이기운 목사와 신임 대표회장 김영일 목사에 대한 약력소개, 추대패 및 취임패 수여, 취임사, 교계 및 각 기관 대표들의 축하패 증정과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이어 노희석(증경 총재),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의 축사, 이윤구 목사(증경 총재)의 격려사, 고용복 목사(증경 총재)의 권면이 있었고, 축가와 축주, 그리고 조석근 목사(직전 총재)의 축도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18대 총재로 추대된 이기운 목사는 평강교회 담임목사로 성결교신대원(M.Div)과 숭실대 기독교대학원(전문상담사),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을 졸업했으며, 마포경찰서 경목위원회 회장, 월드비전 마포지회 지회장, 한국크리스천성결촉진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성 은급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다.

34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일 목사는 부천 생명수교회 담임목사이며, 성결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대학원(Th.M), Yuin University(Ph.D)를 졸업했다. 그리고 극동방송 ‘참된 삶을 향하여’ 방송설교와 호서신학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과 예성 시흥지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수비전(JVM) 법인이사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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