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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결교회 선교 111주년 연차대회 및 제96회 총회 개최 2017-05-2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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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선교 111주년 연차대회 및 제96회 총회가 ‘성결의 복음 교회의 영광’(엡 5:26~27)이라는 주제로 예성 산하 전국지방회에서 참석한 총회 대의원들과 대회원, 교계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성결대학교 내 예성 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첫째날에는 개회예배, 경배와찬양, 총회 신임원 선출 및 취임식이 있었고, 둘째날에는 경건회, 경배와 찬양, 회무처리가 있었으며, 특히 저녁식사 후에 열린 연차대회에서는 축하공연과 기수단 입장, 대회사, 말씀과 찬양과 기도, 비전선포 및 선서식, 다음 세대를 위한 축복 안수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째날에는 경건회, 경배와 찬양, 회무처리,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하여 이번 연차대회와 총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첫째날 개회예배에서는 이동석 목사(제95회기 총회장)가 ‘서로 합하여 하나되게 하라’(겔 37:15~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날 연차대회에서는 이익로 목사(효민교회)가 '성결한 자가 되라'(벧전 1:15~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셋째날 폐회예배에서는 위광필 원로목사(증경 총회장)가 “마지막 때”(벧전 4:7~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행사 마지막날인 5월 24일(수) 오후에는 고양, 경기, 서남, 시흥, 안양, 인천, 인천남, 인천서, 충남 등 9개 지방회가 연합으로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번 총회에서 제96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원교 목사는 취임사를 통하여 “교단의 정체성과 긍지를 위해 예성 100년사 편찬과 더불어 교단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재양성, 교단 부서들의 창의성과 산하 기관들의 자율성을 살려내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또 “작은 교회들의 아픔과 고민을 나누고 보듬기 위해 부지런히 찾아가고 만나겠다”며 신임 총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번 제96회기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원들의 명단이다.
△총회장 :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 △부총회장 :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 최승덕 장로(꿈을이루는교회) △서기 : 곽종원 목사(양무리교회) △부서기 :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 △회의록 서기 :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 △회계 : 박근주 장로(동인교회) △부회계 : 이천 장로(신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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