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서울중부지방회와 서울동지방회가 5월 27일(토)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각각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먼저, 주님앞에제일교회에서 열린 서울중부지방회 안수식에서는 노윤식 목사(지방회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윤기순 목사(부총회장)가 ‘섬기는 목사님되세요’(막 10:44~4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안수기도와 공포, 성의 착의 후에는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격려사와 김재송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사, 노태철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답십리교회에서 열린 서울동지방회 안수식에서는 손성호 목사(부지방회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영웅 목사(지방회장)가 ‘목회자의 절대의무’(고전 9:1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안수기도와 공포, 성의 착의 후 이어진 권면 및 축사의 시간에는 윤완용(증경 지방회장), 김종현(증경 지방회장) 목사의 권면과 엄병철(증경 지방회장), 이강춘(교단 총무)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노희석 목사(증경 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이 날 목사안수를 받은 이들의 명단이다. △서울중부 : 김순이, 김진훈, 남궁진, 문능호, 임노아, 한현숙 △서울동 : 김승주, 김진만, 이재명, 정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