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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지방회와 강서지방회 목사안수식 2017-06-0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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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각 지방회에서는 목사안수식이 연이어 거행되고 있다. 서울지방회는 6월 3일(토) 오전 11시 창신교회에서, 강서지방회는 같은 날 오후 1시에 주사랑교회에서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 날 순서는 예배와 안수식, 축하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으며, 이기운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서울지방회 안수식에서는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목사의 세가지 확신’(골 1:24~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한경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강서지방회 안수식에서는 서강석 목사(지방회장)가 ‘큰 목사님되세요’(창 45: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안수대상자들에게 목사로서의 직분과 사명을 다시금 강조하며 격려했다. 이 날 안수식에서 서울지방회에서는 김다정, 김성광, 한성원 전도사가, 그리고 강서지방회에서는 김원화, 박정철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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