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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성 미주지역총회 서부지방회 소식 2017-06-16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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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미주지역총회 서부지방회 목회자 가족수련회가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샌디에고의 웰크 리조트에서 6월 4일(주일) 저녁부터 6일(화)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바쁜 이민목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회자 가정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미주지역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목회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다.

또 6월 11일(주일)에는 예수생명교회가 창립예배를 드렸다. 로스앤젤레스 동쪽 치노힐스에서 개척된 본 교회는 신유호 목사가 지난 1월부터 예배를 드리던 중에 이번에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교회 창립자인 신 목사는 “성결의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지역 복음화와 함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고, 교회를 지키며 성결인다운 삶을 살겠다”며 개척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윤수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예배에서는 최성균 목사(예성 증경 총회장)가 “복음의 말씀”(벧전 1:3~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최한오 목사(미주지역총회 직전 총회장)가 축사를 했으며, 장인관 목사(증경 지방회장)가 축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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