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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납부교회 감사장 전달 2017-07-10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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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목) 총회본부에서 있었던 96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는 다음세대 교육의무금을 우선적으로 납부한 장호원반석교회(전승환 목사), 금마중앙교회 및 내포참삶교회(김명수 목사), 함께하는교회(조일형 목사)에게 총회장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5월 제96회 총회 때에 통과된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는 전국교회가 매년 세례교인 1인당 1만원을 '다음세대 교육의무금'으로 모금하여 교단의 다음 세대 교역자들을 양성하는 데에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것은 교회 결산의 1%가 총회 유지비로 책정되어 있듯이, 예성 산하 전국교회가 세례교인 1인당 1만원을 매년 1회 ‘다음세대 교육의무금’이라는 이름으로 모금하여 교단의 다음세대 교역자들을 위해 투자하는 일이다. 또 본 교육의무금은 다른 곳에 사용되지 않고 오직 다음 세대 교역자 양성만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는 “앞으로 이 일이 계속 확산되어 교단 산하 신학교육 기관들이 발전되길 원하며, 전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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