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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광교회와 예수소망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2017-07-10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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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방회 일광교회와 서울북지방회 예수소망교회가 원로목사 추대식 및 새 담임목사 위임식을 7월 8일(토)과 9일(주일)에 각각 거행했다. 각 교회에서 이뤄진 행사에는 증경 총회장 및 증경 지방회장, 교단총무, 지방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원로목사 추대에 대한 축하와 함께 새 담임목사와 임직자들에 대한 권면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8일에 있었던 “박종학 원로목사 추대, 김상혁 담임목사 위임식 및 권사 임직식”은 예배와 권사임직식, 담임목사 위임식, 권면 및 축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일광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박종학 목사는 37년간 목회기간 중 현 교회에서 34년 동안 교회를 한결같이 섬겨왔다. 또 새 담임목사로 위임된 김상혁 목사는 성결대학교 목회학과와 동 신대원 졸업 후 서울 동안교회 시무전도사와 신월동교회 부목사를 거쳐 그동안 맑은샘행복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해 왔다.

이어 9일에 있었던 “석광근 목사 성역 41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 이광석 담임목사 위임식”은 예배와 담임목사 위임식, 원로목사 추대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석광근 원로목사는 신학교 1학년 재학 중이었던 1976년 7월에 의해 미아 1동 소재 지하 12평을 전세내어 삼양제일교회로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이후 교회가 성장과 건축을 거듭하던 중 1995년에 중계동교회로, 그리고 2007년에는 다시 현 명칭인 예수소망교회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사역에 힘써 왔다. 또 새 담임목사로 위임된 이광석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미국 리버티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남부교회와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부목사로 교회를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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