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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월동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2017-07-1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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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여월동교회가 7월 16일(주일) 오후 3시 성역 36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 날 순서는 감사예배, 이동선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 윤경일 담임목사 위임식, 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우제투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용태 목사(지방회 서기)의 기도와 글로리아 성가대의 특송 후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은혜 36년 아름다운 승계’(신 34: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사진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약력소개, 추대사, 원로목사 선포, 김종준 목사(대학교회)의 격려사, 김원철 목사(대망교회)와 강호 장로(람원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추대패와 꽃다발 증정 후에는 이동선 원로목사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 시작된 3부 담임목사 위임식에서는 위임사, 위임목사 소개, 위임서약, 선포가 있었으며, 최종인 목사(평화교회)의 권면,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격려사, 조영선 목사(참사랑교회)의 축사, 윤경일 담임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그동안 여월동교회를 섬겨왔던 이동선 원로목사는 “지난 36년 동안 한결같은 은혜로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동안 사역을 도와 함께 했던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새 담임목사로 위임된 윤경일 목사는 성결대 신학과와 동 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육군 군종목사 예편 후 진주갈릴리교회와 평화교회에서 부목사로 교회를 섬겨왔다. 윤 목사는 “자리에 연연하는 목회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늘 기도하며, 주님께서 편히 쓰시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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