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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교회의 여름 블루미션 캄보디아 단기선교 2017-08-19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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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회(송민우 목사) 단기선교팀은 새길교회(기장, 정민 목사) 선교팀과 함께 체감온도 4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이겨내며 캄보디아 단기선교사역을 은혜롭게 마치고 돌아왔다. 교회에서는 30명의 “고잉 미셔너리”(Going Missionary)를 캄보디아 단기 선교사로 파송하기 위해 출국 수개월 전부터 사역을 마치고 귀국할 때까지 릴레이 중보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왔다.

독일교회와 새길교회로부터 단기선교사로 파송받은 30명의 팀원들은 블루미션(대표 정완 장로)이 주관한 캄보디아 단기선교에 동참하여 7월 31일부터 5박 6일 동안 캄보디아 캄퐁톰 소재 “블루미션 쓰러여 선교센터”를 방문하여 캄보디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지난 8월 5일 밤 단기선교를 마치고 귀국했다.

두 교회의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 평신도, 청년, 학생 등 모든 직분의 성도들로 폭넓게 구성된 30명의 단기선교사들은 각자의 재능에 따라 복음전도팀, 의료팀(환자접수, 진료, 약국, 주사실), 제빵팀, 목공팀, 미용팀, 네일아트팀에 소속되어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블루미션 쓰러여선교센터 주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을 선교센터 교회로 초청하여 그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김의 본을 보였다.

먼저, 독일교회 단기선교팀이 주도한 복음전도팀은 쓰러여교회, 롤루어교회, 발랑교회에서 드린 네번의 예배를 통해 총 2천여명의 현지인 예배 참석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새길교회 단기선교팀이 주도한 의료팀은 50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한 후 약을 제공했다. 특히 110여명의 노약자들에게는 무더위로 지친 심신에 새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수액주사로 하나님의 은총과 그리스도의 영접을 위해 중보기도와 안수기도를 했으며, 크메르어에 능통한 한국 선교사는 진료대기중인 환자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

또 제빵팀은 뜨거운 기름솥에서 익어가는 빵들을 저어가며 5~6천여개의 빵을 만들어 2천여명의 예배참석자들과 500여명의 환자들에게 빵을 제공했으며, 현지인 성도들에게는 자립할 수 있도록 제빵교육을 시켰다. 그리고 목공팀은 선교센터에서 사역에 꼭 필요하다며 요청한 책상과 식탁 20여개를 정성껏 제작하여 헌납했고, 미용팀과 네일아트팀 역시 몰려온 수많은 현지인들을 성심성의껏 섬겼다.

교회는 매년 해외로 단기선교를 갈 때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여 사역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단기선교만큼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아무 걱정 없이 사역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지난해에는 홍콩공항에서 태풍으로 양곤행 항공기가 결항되어 환승이 30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여러 개의 탁송 짐들이 분실되었고, 특히 사역을 마치고 귀국할 때 33명의 대원 중 한명이 홍콩공항에서 갑자기 뇌졸중 증세를 보여 홍콩 현지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으나,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교민 성도의 도움으로 홍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어 그 다음날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던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년에는 홍콩공항에서 프놈펜행 항공기를 정시에 갈아탈 수 있었고, 프놈펜공항에서도 단기선교에 꼭 필요한 300kg이 넘는 짐들을 프놈펜공항 세관책임자의 예상 밖의 도움으로 무난히 통관할 수 있었으며, 특히 출국 후 귀국 시까지 30명의 대원들 모두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각자에게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두 교회 성도들의 릴레이 중보기도와 두 교회 담임목사가 이번 캄보디아 단기선교사역에 동참해주신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이번 블루미션 캄보디아 단기선교에 동참했던 모든 이들은 사역을 마친 후 각자의 간증을 통해 “다음에 또 블루미션이 주관하는 해외단기선교에 동참하겠다”고 자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비록 힘든 일이지만 얼마나 기쁘고 보람있는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또 아무리 힘들어도 결코 포기하거나 중단할 수 없는 영혼구원사역을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 성도들이 반드시 거쳐야할 십자가의 고난”이라고 굳게 믿고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충실히 감당해준 30명의 블루미션 캄보디아 단기선교 사역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끝으로 교회에서는, 교단 차원에서도 교단산하 여러 지교회들이 연합하고 협력하여 매년 한두 차례씩 의료, 건축, 제빵, 미용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단기선교사들을 해외로 파송하여,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세계복음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단기선교사역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 여름 블루미션 캄보디아 단기선교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독일교회(11명) : 송민우 목사, 류현숙 전도사, 정완 장로, 이금영 권사, 이경영 장로, 전예나 권사, 김태정 장로, 김명순 권사, 김복호 안수집사, 배성이 권사, 양현지 청년.
△새길교회(19명) : 정민 목사, 문효임 사모, 진성호 장로, 이향숙 권사, 동유홍 안수집사, 이상순 권사, 황영숙 권사, 이철수 안수집사, 박지수 집사, 박민하 청년, 김태욱, 이평화, 문성원, 강유미, 이예지, 이예은, 윤연미, 김진하, 김지은 학생.
△블루미션 캄보디아 동역선교사(2명) : 전성용 선교사(캄보디아 캄퐁톰 주재 블루미션 쓰러여센터), 김조동 선교사(캄보디아 프놈펜 주재 블루미션 크짜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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