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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신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 2017-10-10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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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상신교회가 10월 9일(월) 오전 11시 “허진행 목사 성역 41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 이철영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예배, 원로목사 추대식, 담임목사 취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곽삼환 목사(경기남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송재석 목사(안성중앙교회 원로)가 “모세의 마지막 직무”(신 3:23~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석형 목사(지방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추대자의 약력소개, 추대사, 공포, 축사, 추대패 증정 등이 있었으며, 특히 총회와 지방회에서는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허진행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했다. 또 마지막 순서인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취임자 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추대패 및 꽃다발 증정, 축사, 권면, 취임사가 있었고, 황인배 목사(옥산교회 원로)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원로목사로 추대된 허진행 목사는 1981년 전임 전도사로 상신교회에 부임하여 다음 해에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36년 동안 교회를 섬기며 지방회와 화성 발안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리고 상신교회 새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철영 목사는 충남 예산 출생으로 성결대 신학과와 성결교신대원을 졸업했으며, 개동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 2006년 6월 서평택개동교회를 개척하였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고은교회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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