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박광일 목사)에서 주최한 “제6기 교회개척학교 & 교회성장학교”가 11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시흥중앙교회(김성은 목사)에서 열렸다. 금번 학교에는 본 교단에서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13여명의 목회자들과 교회성장학교에 신청한 20여명의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성은 목사(국선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위성섭 목사(국선위 부서기)가 기도를 했으며, 이강춘 목사(총회 총무)가 “주를 바라봅니다”(시 123: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예배 후 박충신 목사(국선위 사무총장)가 진행한 2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배상도 목사(국선위 부위원장)가 환영사를 했으며, 최윤영 목사(국선위 간사)가 핸드북 및 진행에 대한 안내를 맡았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영택(삼성교회), 전승학(하늘바람교회), 이규(신촌아름다운교회), 박조준(영락교회, 갈보리교회 원로,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한편, 마지막 순서로 송용현 목사(국선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드린 폐회예배에서는 문제영 목사(국선위 교회성장 부분과장)가 기도를 했으며,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교회의 일꾼이 되려면”(골 1:24~29)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