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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서지방회 정금교회 임직식 2017-12-0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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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서울서지방회 정금교회(박헌홍 목사)가 12월 3일(주일) 오후 4시 임직식을 가졌다. 지방회 집례자들과 교회 임직자, 그리고 행사에 초청받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임직감사예배, 장로장립식, 안수집사 안수식, 감사와 축하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윤상희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백태현 장로(부지방회장)가 기도를 했고, 이종이 목사(지방회장)가 “요긴하여 없어서는 안될 일꾼”(몬 1:8~12)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헌홍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뤄진 임직식에서는 4명이 장로로 장립됐으며, 1명이 안수집사로 새로 임직됐다.

또 마지막 순서인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메달 및 임직패 증정, 고용복 원로목사(증경 지방회장)의 권면, 백인식 목사(한국제자훈련원장)의 격려사와 노윤경(새반석교회),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의 축사, 김보현 목사의 축시 낭독, 이조원 집사의 축가와 임숭빈 신임장로의 답사 후 목영두 목사(증경 지방회장)가 축복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다음은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직자들의 명단이다. △장로 : 김영석, 김점순, 박효순, 임숭빈 △안수집사 : 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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