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I 총회뉴스

총회뉴스

제목 예성 사모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개최 2017-12-0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871
첨부파일   



제10회 예성 사모합창단(단장 허윤자 사모, 지휘 오세영 사모)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교회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 중 1부에서는 주님, 주는 포도나무, 주 너를 지키리(바이올린 박은혜), 나의 눈을 열어 주소서(솔로 안순희), 복있는 사람은, 주님(솔로 이문숙) 등 6곡을 발표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구희자, 허윤자, 정혜진, 첼로 김희진), 저 장미꽃 위에 이슬(솔로 이문숙), 본향을 향하여(바이올린 박은혜, 첼로 김희진), 은혜 아니면 등 4곡을 발표했다.

한편, 1부와 2부 사이에 있었던 특별순서에서는 사랑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김영희 외 8인), 십자가의 삶(수화, 김정욱 외 4인)이 있었으며, 특별출연으로 참여한 예성 장로합창단(단장 이철구 장로)에서는 시편 23편, 이 믿음 더욱 굳세라는 찬양을 불렀다.

단장 허윤자 사모는 “나라 안팍이 어수선한 이 때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지체들이 모여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찬양을 통하여 예수님의 흔적을 체휼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차가워진 이 땅과 사랑이 식어져가는 마음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따뜻함으로 전하고자 모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예성 사모합창단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전국교회 교역자 아내들을 중심으로 1992년 6월에 창단되어 25년 동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단의 여러 행사에 초청받아 100여회 이상 찬양을 했다. 아울러 합창단은 예성 교단의 순직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연주회,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연주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연주회, 해외 선교연주회 등의 사역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전글 성결교회의 뿌리를 찾아서 서울지역 탐방
다음글 서울서지방회 정금교회 임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