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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포 사랑의동산교회 2대 담임목사 위임식 2018-03-19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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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사랑의동산교회가 3월 17일(토) 오전 11시 강서지방회(지방회장 한경상 목사) 주관으로 김홍식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예배, 위임식, 축하 및 파송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최병진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권성안 장로(부지방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한경상 목사(지방회장)가 “웃을 수 있는 교회”(창 18:14~15)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치리권 부여, 담임목사 공포가 있었으며, 3부 축하 및 파송의 시간에는 지방회장의 위임패 증정, 이강호 목사(증경 총회장)의 권면과 김영수(총회성결교신학교 전 학장),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의 축사, 위임목사의 인사말, 직전 담임 송재원 목사의 강화송축교회 파송패 전달과 파송인사가 있었고, 신화석 목사(증경 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사랑의동산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김홍식 목사는 성결대 기독교교육학과, 국제디지털대학교, 성결교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그동안 총회성결교신학교 총무처장으로 16년 동안 사역해 왔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사랑의 동산교회는 2,000년 가을에 8명의 성도로 출발한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 청소 봉사활동, 사랑의 쌀 기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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