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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동교회 추대예배 및 임직예배 드려 2018-06-1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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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북지방회 소속 창동교회(김상렬 목사)가 6월 16일(토) 오전 11시 직분자들을 세우기 위한 추대예배와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예배, 추대식, 임직식, 축하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김상렬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선우담 목사(부지방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김정연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과 창동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직분 맡은 일꾼은”(고전 4:1~2)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주동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원로장로,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은 추대자 소개, 추대사, 공포가 있었으며, 3부 순서인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은 담임목사의 개식사,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 성의 착의, 악수례, 선포가 있었다. 또 마지막 순서인 4부 축하의 시간에는 신화석(증경 총회장), 이주용(79 동기회장) 목사의 권면과 민중기(성결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의 축사, 창동교회 위드엘 청년부의 축가, 메달 및 임직패 증정이 있었고, 파송의 노래를 부른 후 윤세흥 목사(창동교회 원로)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창동교회는 1972년 11월 23일 고(故) 김봉업 목사가 설립하고 2년 후인 1974년 5월 16일 39평 건물을 짓고 첫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어 1976년 윤세흥 목사(당시 전도사)가 부임한 이 후 창동지역에 수차례에 걸쳐 대지를 매입하여 1997년 11월 2일 창2동 629-2번지에서 두 번째 입당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교회는 경기도 가평군에 기도원 건축, 쌍문역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하철 선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 8월 김상렬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에는 팀사역과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평신도 사역자들을 세우고, 성도들의 은사개발과 영성회복을 통해 기쁨으로 믿음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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