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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훈부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예배 2018-06-2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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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안양지방회 충훈부교회가 6월 24일(주일) 오후 이봉범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오효섭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예배, 담임목사 위임식, 장로 권사 임직식, 원로목사 추대식, 축하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차원영 목사(안양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강대일 목사(지방회 서기)가 기도를 했으며, 김태종 목사(지방회 부서기)의 성경봉독과 성결성가대의 찬양 후 송덕준 목사(증경 총회장)가 “하늘로 올라간 사람”(왕하 2:7~11)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예배 마지막 시간에는 총 8명에게 충훈부교회 30주년 근속자상을 수여했다.

이택규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담임목사 오효섭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위임식에서는 사회자의 예식사를 시작으로 위임자 약력소개, 위임목사 공포, 위임패 및 취임선물 증정, 축가, 가족인사 및 위임인사가 있었다. 또 3부 순서인 장로 권사 임직식은 예식사를 시작으로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악수례와 공포, 총회 메달과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그리고 김석태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봉범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예식사, 약력소개, 추대사, 공포, 추대패 증정, 은퇴시 낭송, 자녀들의 축가, 은퇴인사가 있었고, 마지막 순서인 4부 축하의 시간에는 안양감찰회 회원들의 축가와 함께 초청인사들의 축사, 권면, 추대사가 있었다.

충훈부교회는 1988년 3월 6일 현 위치인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서 이봉범 목사에 의해 창립되어 30년을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사람을 가르치고, 영혼을 치료하며, 말씀을 전파하는 교회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 교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으며,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받아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있다. 다음은 이번에 임직된 교회 임직자들의 명단이다. △장로=정태용 △권사=강성원, 윤태분, 김금숙, 김경숙, 안영금, 김미연, 강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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