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I 총회뉴스

총회뉴스

제목 신애교회 담임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2018-08-2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047
첨부파일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지방회 소속 신애교회가 8월 26일(주일) 오후 4시 이종우 목사의 담임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날 순서는 예배, 원로목사 추대식, 축하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신동선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조기현 목사(지방회 서기)가 기도를 했으며, 성승식 목사(지방회 부서기)의 성경봉독 후 이기운 목사(지방회장)가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신 1:19~33)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사회와 개식사로 시작된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추대자에 대한 약력소개와 기도, 이혜정 집사의 추대사, 원로목사 공포, 이종우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3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금윤 목사(증경 지방회장)와 김석태 부장사관(구세군 전 사령관)의 축사가 있었고, 자녀들의 특송 후 이윤구 목사(서부교회 원로)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신애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종우 목사는 1979년 군목 전역 후 충주제일교회 부목을 시작으로 송암교회, 부여 반산교회, 마포 삼일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1985년 신애교회를 개척하여 23년 동안 목회사역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총회 선교국장(1990~1991년)과 서울지방회장(2008년)을 역임한 바 있다.

이전글 충남 당진에서 2019년 공과 집필진 워크숍 가져
다음글 최부수 목사 신간 “커피 기부 도너츠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