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소속 수원중앙교회(공재영 목사)가 새 성전이 완공되어 성전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원중앙교회는 2018년 6월에 채움종합개발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155평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을 시공하여 작년 12월에 공사를 마쳤으며, 지난 달 3월 중순 건축준공검사가 최종 완료되어 4월 28일(주일) 오후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1부 봉헌예배에서는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기도 후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교회를 통한 축복”(출 20:1~6)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2부 봉헌식에서는 건축위원장(정기소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공로패 증정, 권면(나세웅, 김두성 목사), 축사(김종현 목사, 이우호 장로), 격려사(엄병철, 윤완용 목사)가 있었고, 김재용 목사(증경 총회장)가 축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