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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연동 목사의 아프리카 선교사역 2019-06-2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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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회 소속인 정연동 목사(평안교회)는 물이 없어서 고통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샘을 파 주는 일을 위해 최근 다시 출국길에 올랐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약 3천명의 주민들과 75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에티오피아와 잠비아를 거쳐서 현지에 도착했다. 정연동 목사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행하는 이번 선교사역 중에 순간순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시도록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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