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경기지방회 소속 수원중앙교회(공재영 목사)가 6월 27일(토) 오후 2시에 장로 장립,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을 위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 2명, 안수집사 2명, 권사 14명이 새로 직분을 받았다.

장래혁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1부 예배에서는 장진택 장로(부지방회장)의 기도와 조명선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서성권 목사(지방회장)가 “함께 손을 붙드세요”(출 17:8~16)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또 설교 후에는 강호경 목사(지방회 회계)가 헌금기도 순서를 맡았다.

이어 2부 순서인 장립 및 임직식을 마친 후 공재영 목사의 사회의 진행된 3부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김만수(증경지방회장), 성일경(증경지방회장) 목사의 권면, 이강춘(교단총무), 박주연(증경지방회장) 목사의 축사, 박영수 목사(증경지방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기념패 및 메딜 증정, 임직자 대표의 답사와 광고 후 김종을 목사(백운호수교회 명예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한편, 임직자들은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식사 대신 선물을 준비 했으며,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영광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끄러움이 없는 충성된 일꾼으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