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난 4월 14일과 16일, 일본 구마모토와 에콰도르의 강진으로 많은 인명피해 발생하였습니다.

일본 구마모토 일대에서는 규모 6.5, 최고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1,000차례의 여진이 이어진 상태로 1천여명의 인명피해 및 수만가구의 손실과 10여만명 이재민이 고통가운데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북부 도시 무이스네(Muisne) 부근에서는 7.8도의 강진으로 안타깝게도 사망자 600여명, 부상자 12,500여명이 발생하였고 건물 7천 채가 완전히 파괴되어 현재 26,000여명의 이재민이 폐허속에서 구호 식량 및 식수 등의 부족으로 굶주림과 고통가운데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에 총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금년 총회주일(5월 8일)시 헌금 전액을 일본 구마모토와 에콰도르의 재난구호 지원금으로 보내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부탁드립니다.

(※ 모금은 5월 한달동안 계속 진행하며, 현재 총회파송 선교사로 일본 구마모토 부근 히로시마 임동환 선교사외 5명, 에콰도르 손라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음.)

1. 제목 : 일본 구마모토 및 에콰도르 재난구호헌금의 건
2. 일시 : 5월 8일(총회주일)
3. 모금 기간 : 5월 8일(주일) ~ 5월31일
4. 협조의 건 : 총회주일시 헌금을 “일본 구마모토와 에콰도로 재난구호헌금”으로 광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송금계좌 : 우체국 010033-01-005156 예성총회
6. 문 의 : 총회사회복지국 (070-7132-004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