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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가족 교재를 소개합니다. 2017-03-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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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교재’를 소개합니다. 
  
안양지방회 [말씀지기] 이택규목사입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시는 선후배 목사님들의 가정과 교회에 성령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교재가 잘 활용되어 새 가족들이 믿음이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새 가족 교재를 만들게 된 동기는 성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새가족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문을 통해 찾아보았고,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을 반드시 가르쳐야 할 주제들로 정리하여 집필했습니다.  
 

<각 과 요약>

제1과. 기독교인은 왜 고집불통인가?

엄밀히 말하면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틀렸다. 그것이 틀리지 않으려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습니다.’(요14:6) 라는 문장까지 포함시켜야한다.
우리는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요, 유일한 진리요, 유일한 생명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인간의 대속을 위한, 십자가의 제물이 될 자격을 갖춘, 흠 없는 유일한 분이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고집불통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제2과. 성경만이 진리인가?

종교, 철학, 사상들은 모두 자기의 주장이 정의이고 진리라고 말한다. 어제의 정의, 어제의 진리, 어제의 과학법칙이 오늘 뒤집혀지는 현대에서 그들 각각의 것을 어찌 진리로 인정할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는 성경의 저자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기록된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이 세상 그 무엇이 하나님과 견줄 수 있다는 말인가? 성경이 정의고 진리가 아니라면 무엇이 정의이고 진리란 말인가!


제3과. 기독교인은 기도하면 모두 응답되나?

억수 같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 항아리를 놓아둔 적이 있는가? 시간이 지날수록 항아리는 많은 물로 채워질 것이다. 억수 같은 소나기 아래 종지를 놓아둔 적이 있는가? 물이 채워졌다가 빗방울 때문에 밖으로 튀는 것을 반복할 뿐이다. 뚜껑 닫힌 항아리를 놓아둔 적이 있는가? 쏟아지는 비일지라도 닫힌 항아리는 한 방울의 비도 담지 못한다. 기도도 이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할 때, 성도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제4과. 예배는 왜 드려야 하는가?

왕이 보좌에 앉아계신다. 왕은 공의와 사랑으로 나라와 백성들을 다스린다. 나는 왕의 아들이면서 또한 왕의 신하이다. 내가 왕에게 나아가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왕에게 가야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가게 될까? 아버지이기에 기쁨으로 갈 것이고, 왕이기에 두려움으로 갈 것이다. 그것이 예배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2:11). 예배는 기쁨이고, 감사며, 경탄이며, 두려움이다.  


제5과. 신앙생활은 꼭 교회중심으로 해야 하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공동체’가 교회다. 교회를 위해 건물, 조직, 물질, 친목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교회는 아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머리로 섬기는 공동체이며,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지체이다. 예수님 안에 교회가, 예수님을 중심에 모신 공동체가 교회다. 그리스도의 지체라면,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은 당연한 것이다. 예수님을 떠난 교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요15:5). 


<교재 사용법>
 
이 교재를 사용하실 때는 먼저 교재를 자세히 살펴 숙지하시고,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질문으로 진행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매 과의 마지막 대지는 확신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목적이 있기에 성도들이 읽고 자신의 각오를 이야기하도록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  의>

으뜸섬김이: 이택규목사(한사랑교회, 010-5309-9708)

구입문의: 이승군목사(예우리교회, 010-6799-4111)


*필요하신 경우 집필진이 리더교육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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