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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M국 선교사 보고 2011-12-23
작성자 선교국 조회수: 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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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온 인류를 구ㅇ하시고자, 이 땅에 오신 우리 구ㅈ 예ㅅ 그ㄹ스ㄷ의 날을 맞이하면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변함없이 동역자님들과 함께 몽골 영혼들을 섬길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쁨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과 중보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높고 높은 곳에서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시고, 우리를 사랑과 인도해 주신 주ㄴ을 함께 닮아갈 수 있었던 지난 순간들이 귀한 은ㅎ의 시간과 열매들이 된 줄로 믿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ㄴ의 은ㅎ 안에서 아름다운 믿ㅇ의 추억들과 귀한 열매들을 많이 맺으시며 축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현대에 근무했을 당시 있지 못할 글귀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올 해가 지나가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주ㄴ께 부끄럽기만 합니다. 

 ( 사역 소식 )
1. “M골ㅅ교에서 ㅅ교 M골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늘의 M골ㅅ교를 돌아보고 내일의 ㅅㄱM골의 방향성을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의미 있는 전략포럼을 11월 7일(월)에 가졌습니다. 
 대상은 M골ㄱ회 지도자 20명, ㅅㅂ리아 지역 ㅅ교사 10명 등 이었지만, 세션1 주제“M골ㅅㄱ에서 ㅅㄱM골로 전환과 도전”, 세션2 주제“M골인의 비교우위 ㅅㄱ지역과 전략”, 세션3 주제 “ㅅㄱ하는 M골을 향한 방향성과 전략” 등의 발제와 논평 등으로 도전과 필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들을 갖었습니다.

2. 11월 초에는 그동안 사역을 해 오면서 꾸준히 모아둔 구제품을 나랑긴걸 000지역 현지 교ㅎ에 전달과 함께 의료 진료 사역으로 섬김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 분의 사랑과 복ㅇ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년째 섬겨오고 있는데, 올 해는 좀 부흥이 되었고 영ㅈ으로 자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계속하여 주ㅇ에서 든든히 서가도록 기ㄷ해 주시기 바랍니다.

3. MIU (M골국제대학) 사역 - 어느 덧 1학기를 그 분의 은ㅎ 속에 사역과 함께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학기말 시험을 치루었고, 이번 주부터 한 달 동안 겨울 방학이 시작됩니다. 한국과 미국, 카나다에서 오신 동료 교수들과 모든 외국 학생들은 몽골의 심각한 겨울 석탄매연 등을 빨리 벗어나고자 거의 대부분이 고국과 고향 방문을 위해 출국을 한 상태입니다. 그 동안 대학에서 연합 사역들로 교수들을 통해 제자양육을 꾸준히 훈련 받아온 학생들이 고국에 돌아가서는 학생 사역자들로 사명 감당과 온전한 믿ㅇ의 생활들을 잘 할 수 있도록 기ㄷ 부탁드립니다.   
 
4. UB (울란바타르대학) 사역 - UB 에서는 학생들을 섬기시는 교수님들이 매주 기ㄷ회 모임을 갖고 캠퍼스 복ㅇ화를 위하여 그리고 3,600명의 학생들을 교수 각자의 마음에 품고 기ㄷ하며 주ㄴ을 만날 수 있도록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김은정 사모는 한국어과 3학년  작문 1학기 수업을 은ㅎ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다행히 작문이라는 수업이기 때문에 여러 학생들과 글을 통하여 더욱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유목민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아이들은 공부에 집중하지 않고 너무나 많은 결석들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더욱 기도로 아이들의 마음을 묶고 사랑과 관심으로 다가가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바살돌람”이라는 학생은 예전에 복음은 들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삶이 너무나 지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또한 글을 통하여 마음을 나누면서 주님을 다시 만나 삶에 목적이 확실해 졌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 체크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나누며 글을 통하여 상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가나” 학생은 편입하기 전 다르항이라는 다른 도시에서부터 결핵을 앓았었는데, 그 질병으로 인하여 복음을 접하고 나서는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UB 대학교에 편입 후에도 예전에 아팠던 폐결핵이 1학기 시작되면서 다시 재발되어 심하게 고생을 하였습니다. 차가나는 너무나 가정이 어려워 점심을 먹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김 사모와 점심도 같이 먹고 교제를 나누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같이 구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병원에 가서 다시 확인 한 결과 깨끗이 완쾌되어 너무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현재 북한 선교에 헌신한 학생으로 본교를 졸업 후에는 한국의 트리니티 신ㅎ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사역을 생각하고 있는데,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작문 동아리반과 한국어 능력시험(TOPIK) 반을 만들어 학생들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며  복ㅇ을 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계획 위에 그 분의 인도하심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ㄷ해 주세요.

5. 00 신ㅎ교 사역 - 9월에 출판한 저의 저서로 1학기 목ㅎ학 강의를 은ㅎ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학생들은 섬기는 교ㅎ로 돌아가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데, 변함없이 앞으로 M골의 복ㅇ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종들이 되도록 중보해 주세요. 

기ㄷ제목: 1) UB. MIU. 캠퍼스 사역과 진행하고 있는 논문들이 잘 완성되도록
          2) 가족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성ㄹ으로 충만하도록
          3) 성은, 동주, 동령의 온전한 믿ㅇ생활을 위하여
          4) 신ㅎ교 사역과 합숙할 수 있는 제자양육 사역의 공간 확보와 재정을 위하여
- 한국후원: (주택은행)442825-93-109630 원성업/ (국민은행)009-24-0198-056 원성업 
- M골후원: SWIFT : GLMT MNUB (SEONGUP WEON) Account No. 2705001189
- M골 연락처: 976(몽골코드) - 9186-0047(cell) / 9627-0047(김안나) - 변경된 것임
- M골 주소: 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MIU) / suweon7@hanmail.net
13th Khoroo, Bayanzurkh District P.O.Box 252, Post Office No.51 Ulaanbaatar, Mongolia  
        몽ㄱ에서……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원 (김안나, 사라, 폴, 다니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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