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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주지역총회 서부지방회 (2013 목회자 평생교육 및 가족수련회) 2013-06-28
작성자 강양규 조회수: 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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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nt Like Jesus, 예수님 닮은 사역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미주총회 서부지방회(회장 박용덕 목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2013년 목회자 평생교육 및 가족 수련회”를 Indian Palms Country Club & Resort 에서 50여명의 목회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수련회는“Servant Like Jesus, 예수님 닮은 사역자”라는 주제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목회자를 위한 목회 세미나와 기도회, 가족여행“아빠 어디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선 후배간의 끈끈하고 아름다운 교제의 장을 이루었다.

  이날 수련회 주강사로 나선 서울 평화교회를 담임하는 최종인 목사는“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자의 모습은 예수님을 닮은 사역자이다”라고 말하면서 총 다섯 번의 강의를 통해“성육신적 사역자, 집중하는 사역자, 소통하는 사역자, 유용한 사역자, 변함없는 사역자”에 대해 진솔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참여한 많은 목회자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또한, 최종인 목사의 사모인 김현덕 사모도 사모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모의 정체성과 회복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통해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마지막 날 전도특강을 맡은 남가주 빛내리교회를 담임하는 박용덕 목사는“예심전도를 통해 이민목회”라는 주제로 예심전도의 원리와 전도를 소개함으로 목회자 자신이 전도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실제 박용덕 목사는 매주 화요일마다 남가주 빛내리교회 예심전도대학을 통해 인근의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 전도담당 사역자들을 섬기고 있다.

  끝으로 금번 수련회에 참석한 박재응 목사 내외는“너무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금번 수련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수련회가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문의: yangkyu0531@hanmail.net, 213-434-1083(강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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