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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공 이원준 유해숙 선교사 9월 인사 드립니다. 2014-09-06
작성자 유해숙 조회수: 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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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이원준 유해숙 9월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기도, 물질의 후원으로 하나님께서 저희들 사역위에 기름 부워 주심을 경험하는 2014년 입니다. 늘 다음달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실지 기대와 함께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선교사역 24년째가 되면서 사역에 대한 새로운 열정으로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인도 하시는 대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역자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남아공 소식 
1. 목회자들 멘토링 모임이 저희 영성센터에서 매주 금요일에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니 목사와 데이빗 목사는 이제 이 정기적인 모임이 일주일 동안 기다려지는 모임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교회 지도자들과의 문제, 부부 문제, 자녀들의 문제를 어느 곳에서도 나눌수 없었는데 이런 시간은 서슴없이 나누면서, 서로 격려하고 기도해주는 시간이고, Life on Life 제자훈련의 모임이기도 합니다. 
2. 지난 4월, 5월, 7월과 8월에 현지교회에 목장에 목자들을 위해서 “21세기에 신약교회 회복운동으로 가정교회”에 대해서 일일 세미나와 훈련들이 있었습니다. Davisonville 교회에서는 목자들 20여명이 참석했고 Rock Ministry 교회에서는 목자들 15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3. 4월 한국에서 복된교회 유우열 목사님의 단기 선교차 오셨을 때 남아공 교회 목회자들과 보츠와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에 1980년대의 부흥의 경험들과 2000년대 들어와 정체되어가고 쇠퇴해가는 한국교회의 여러 도전들과 어려움을 한국 목회자들이 어떻게 긴박감을 느끼고 깨어 기도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남아공 목회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 합니다. 그 후에 저희의 남아공 사역인 21세기에 신약교회 회복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목회자들이 수가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4. 7월 복된교회 중등부 학생들이 단기 선교로 와서 남아공의 Davisonville 교회, Rock ministry교회, Bosmont 교회 학생부들과 교제와 함께 지역 선교를 위해 섬겨주었습니다. 말이 제대로 통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헌신과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그들이 준비한 복음 연극, 복음 댄스, 복음송 만으로도 마음과 은혜가 전달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남아공 3개의교회 학생부들도 복음 댄스와 노래와 연극을 준비하여 경연대회와 같은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5.  7월에는 4가정의 목사들 부부 수련회가 1박 2일 가졌습니다. 목회자들이기에 부부 갈등을 드러내 놓을 수 없어 겪는 아픔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상처를 드러내고 치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6. 두교회 지도자들을 위해서 한달간 훈련을 계획하였는데 그 교회들 사정상 계획이 연기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VIP 라 믿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7. 8월29일에는 남아공에서 처음으로 죠하네스버그 서부지역 목회자부부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남아공의 가정교회 사역으로서는 역사적인 시간이었고, 신약교회 회복 운동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담임목회자들과 주중에 가정교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9월에는 Victory Celebration 교회는 규모가 꽤 큰 교회로서 두개의 지교회 지도자들을 포함해서 교회 지도자들 20여명을 3주에 걸쳐 21세기에 신약교회 회복운동으로 가정교회에 대해서 훈련과 세미나를 하게 됩니다.  Jabez Ministries 교회에서는 남전도회에서 9월부터 시작해서 세달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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