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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0차연차총회참석후 ~~ 2016-05-17
작성자 임동환 조회수: 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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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히로시마에서 히로시마생명샘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임동환 선교사입니다
총회에 해외에서 처음 참석하여 부푼 마음에 경청하며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은헤도 많이 받았지만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예성교단은 진정한 성경적 보수신앙이라는 사실을 
재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성결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며 하나님께 충성하여 
오늘날 복음적 개교회와 교단이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우리 예성교단의 신앙의 중점 지향점이 어디입니까?

주님의 지상명령이 바로 복음 선교인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모든 교회의 첫째 사명이 선교이고 정책방향도 선교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저 우리 형편에 맞게 한다면 우리교단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일이 
선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역량을 주님의 유언에 맞추어서 정책과 집행이 이루어져서 선교하는 교단이 
되어야 합니다

3.회의문화가 대다수 침묵하는 의사가 반영 되어야합니다

지금까지 참석못해도 인터넷 생중개를 통하여 회의장면을 보게되어 마음으로 나마 참석하게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인터넷생중개가 너무나 감사한 은혜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총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회무와 보고사항을   인터넷문서화해서 21세기를 선도하는 예성교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년 똑같은 대의원 5-6명이 발언을 독점하여 대의원전체의 의사가 응집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총회조직과 역할을 세분하여 회의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발언권횟수제한 발언시간제한 또는 의사결정할때 
각지방회를 지목하여 의사를 묻는 방법등 그저 좋은것이 빨리 끝내는것이 은혜가 아니라 대의원들의 의사가 
총회에 반영되어 전산으로 집약되는 회의프로그램이 
계발 되었으면 합니다

4.헌장이 우리교단의 심장입니다 전산화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대의원들이 쉽게 내용을 알수있도록 전산화되어서  총회전에 변경된 내용을 알고 의견개진이 이루어
질수있도록 문서가 아닌 인터넷상에서 검색이 가능하고 
의견이 서로 교통할수 있도록 헌장전산화팀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5.헌장이 임의적으로 해석되어서 집행자에 따라서 해석이다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의원권은 해외지방회는 목사+장로가 각각1표
였으나 해외개척교회가 장로가 있을 정도면 
대성공입니다  그러므로 해외에는 장로규정이 현실적으로 맞지않습니다 지금까지는 관례상 장로가 없는 지역은 
목사+목사로 각각1표였으나 어찌된일인지
110차 올해 총회에서는 원칙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갑자기 통보하여 참석은  2사람씩 했지만 투표권이 
한표밖에 적용되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해외대의권을  현실적으로 적용하셔서 장로없는 지역은   목사2표를 인정해주시면 보다 해외지방회에서 교단에 
대한 헌신과 관심이 더욱 높아져서 예성교단의 위상이 
세계속에서 더욱 높아질줄 믿습니다

#이상 총회에 참석하여 느낀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이해해주시고 은혜롭게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예성교단이 하나님과 세상에서칭찬받는 귀한 교단이 되기를 두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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