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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교지 사역보고는 이렇게 . . . . . 2017-02-21
작성자 선교국 조회수: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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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사역보고는 이렇게


첫째 : 선교지 환경을 말하라 
청중은 거의 외국에 대해 모른다. 가장 많이 갔다 온 필리핀도 그 교인의 50분의 1이다. 그 수 가운데 그 날 결석했거나 출장 간 사람이 또 있다. 전혀 그 나라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고 선교사들이 와서 보고했어도 잊어 버렸다. 그리고 선교사마다 개성이 다르므로 소개 내용이 다르다. 그러므로 그 나라의 위치, 정치상황, 경제형편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세력이나 종교 등 일반적인 배경을 예비지식으로 알아야 선교사의 보고는 피부에 와 닿는다. 자기의 사역이 이 나라에 어째서 필요한가를 일반적인 배경 모르고는 절실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배경설명이므로 절대 길게 해서는 안 된다. 그 나라 사람을 비평해서도 안 된다. 그 나라사람들은 게으르고 거짓말 잘 한다는 비판은 선교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하는 말이다. 

둘째 :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나라의 소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라. 
나라마다 어두운 것만 가득하다. 특히 그 나라의 치명적인 영적 암을 이야기하라. 그래서 예수 복음만이 해결책임을 알려라. 선교 무용론을 말하는 선교야당이 교회마다 다 있는 법이다. 절대 선교 필요성을 말하라. 

셋째 : 자기 사역을 자세히 소개하라. 
지난번에 했어도 다른 각도에서 다시하고 그 후속사역도 해야 한다. 지난번에 했다하고 덜 중요한 것(보고 안한 것)만 하면 흥미를 잃는다. 코카콜라가 세계 깊숙이 알려졌어도 계속 선전한다. 자라나는 세대에게까지 알리고자 함이라 한다. 지난번 자세히 했다면 간략하게 해서라도 하라. 요령 있게 전체사역을 소개하라. 

넷째 : 사역의 열매를 이야기하라. 
씨 뿌리면 반드시 열매 맺는다. 열매만을 독촉하는 후원교회가 야속스러울 때가 없지 않다. 그러나 자기들의 기도와 물질로 열매 맺었다는 소식은 더욱 기도하게 하고 협력케 한다. 후원교회 선교 열정과 선교의식 개발은 선교사에게 달렸음을 꼭 알아야 한다. 본 교회 목사와 교인은 선교에 대해 잘 모른다. 선교전문가인 선교사가 후원교회의 선교의식을 강하게 해야 한다. 선교편지와 선교사역. 보고로 선교열정을 가진다. 창의적 접근지역의 선교사들도 나름대로의 미미한 결과가 있다. 그러니 기도요청을 더 받아야 한다. 결과보고는 자랑이 아니고 후원 교회에 힘을 준다. 교회마다 어려움이 있어서(경제적) 효과 없다 싶으면 끊어버리는 습성이 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허위 보고나 과장된 실적보고는 벌받을 짓이다. 선교하고 징벌 받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있는 그대로 솔직히 보고하라. 

다섯째 : 설교하지 말라. 
선교지에 있는 동안 한국말의 어휘를 많이 잊었다. 유행어가 시시각각 T.V를 통해 개발되는데 그 어휘를 모른다. 또 영적으로 대부분 침체상태에 빠져서 한국교회의 열정 있는 설교를 듣는 교인들에게 무력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설교를 할 수 있는 영력 있는 선교사는 5%에 그친다. 차근차근히 보고를 해야 한다. 이야기식으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라. 

여섯째 : 시간을 반드시 지켜라. 
배정 받은 시간을 항상 물어보라. 시계를 강단 앞에 놓고 시계를 보면서 말하라. 지루하면 선교사가 오더라도 반가워하지 않는다. 청중이 흥미 있게 듣는다면 약간 더 가져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착각은 금물. 

일곱 번째 : 그 나라에 와서 선교하는 다른 선교사의 사역도 소개하라. 
이것은 시간이 충분할 경우다. 자기 선교보고 뿐 아니라 듣는 청중 가운데 젊은이들로 선교사로 나가도록 선교사 발굴의 책임도 선교사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선교 사역과 다른 선교사의 사역의 유형을 소개하므로 듣는 자들이 \"나도 그런 것은 할 수 있는 달란트가 있는데\" 하면서 선교지원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선교사의 선교보고를 듣고 선교사 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여덟 번째 : 자기의 기도 제목을 알려라. 
보고 중에 중요한 사역, 어려운 고비 등을 통해 감동 받은 교인을 그냥 보내면 안 된다. 기도제목을 주어 지속적인 기도후원을 받아야 한다. 선교사 중에는 지원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야 한다. 

아홉 번째 : 감사함으로 단에 서라. 
지원하는 교회가 없으면 어떻게 선교가 가능하겠는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후원교회 성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라. 그러나 기도하는 자세를 잃지 마라. 그 교회에 아부해서는 안 된다. 구걸해서도 안 된다. 충분히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교사 된 영광을 가지고 희열의 보고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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