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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성연, 시국기도주간 정하기로 2016-11-05
작성자 총회뉴스 조회수: 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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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총회장(감독) 및 총무단 회의가 11월 4일(금) 아침 팔래스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성연 목회자 체육대회'에 대한 결과보고가 먼저 있었다. 이어 한성연 교단명칭, 신년하례식, 성결인의 대회, 비전선언문, 사회복지 비전컨퍼런스 등 다섯개의 안건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성연 교단 명칭은 기존에 “한국성결교회 연합회(한성연)”를 앞으로는 “한국성결교회(예성, 기성, 나성) ○○○○”로 하기로 하고 최종 사용은 각 교단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사용하기로 한다.



둘째, 2017년 한성연 신년하례식은 2017년 1월 24일 오전 11시로 하며, 장소는 차후 공지하기로 한다.



셋째, 성결인의 대회는 2017년 3월 5일 오후 4시에 성결대학교에서 실시하며, 모든 진행은 한성연 총무단 지도 하에 각 교단 대표(예성:송용현 목사, 기성:송재흥 목사, 나성:한만기 목사)와 실무자들에게 위임하기로 한다.



넷째, 비전선언문은 성결대, 서울신대, 나사렛대에서 6명의 신학자들(위원장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이 작성한 내용을 검토한 후 신년하례식 때 선포하여 사용하기로 한다.



다섯째, 한성연 사회복지 비전컨퍼런스는 2016년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갖기로 하며, 순서는 각 교단 총회장(감독)과 총무, 복지분과 위원들과 교수들이 맡기로 한다. 그리고 복지세미나는 예성, 기성, 나성에서 주제발표와 사례발표를 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정치적으로 어수선한 현 시국을 위해 기도회를 갖자는 의견이 기타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에 모두가 동의하는 가운데 12월 4일(주일)부터 11일(주일)까지 ‘한성연 시국기도주간’을 갖기로 했다. 아울러 공동 기도문을 작성하기로 했으며, 3개 교단 내 전국교회에 공지하여 동참토록 하고, 각 교단 신문과 국민일보를 통해서도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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