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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7회 목사고시에 105명 응시 2016-11-10
작성자 총회뉴스 조회수: 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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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목사고시가 11월 10일(목) 오전 성결대학교 신유관으로 장소가 변경되어 시작됐다. 같은 곳에서 11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되는 이번 목사고시에는 총 105명의 목사 후보생들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고시장 입장 시에는 응시자 전원이 정장 착용을 해야 하며, 필기도구 외에는 일체의 물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고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하루 여섯 과목이 치뤄지며, 과목 당 50분씩 시간이 주어진다. 또 각 과목 별 70점 이상을 합격으로 하며, 점수 미달자는 재시험이 없으므로 내년에 다시 응시해야 한다.

한편, 첫째날 오전 9시에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동석 목사가 ‘존귀한 사람’(대상 4:9~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목사고시위원장 나세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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