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11월 20일(주일)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내외분과 총회 사무국장은 매 주일마다 성결대학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백향목교회를 방문하고 예배 참석자 40여명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돌아왔다.


백향목교회는 본 교단 은퇴목회자들과 그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와서 예배를 드리고 상호친교와 봉사를 목적으로 2010년 1월 24일 총회 직할교회로 설립됐다. 교회는 매주일 오후 3시에 성결대학교 기념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현재 최용규 목사가 6대 운영목사로 교회를 맡고 있다.


백향목교회는 일평생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한 원로목사와 공로목사, 그리고 아직 정년은 안되었지만 임지가 결정되지 않은 무임목사들과 그 가족들은 누구나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