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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문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2020-12-22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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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효문교회 이찬우 원로목사 추대 및 현영민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12월 19일(토) 오후 2시에 있었다. 이날 예식은 예배와 추대식 및 위임식, 권면과 축하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최종권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이형철 목사(지방회 서기)의 기도와 김정오 목사(지방회 회계)의 성경봉독 후 조상신 목사(지방회장)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20)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2, 3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에 이어 마지막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전주기독병원과 함께하는 목회자협의회의 축가와 이지일(군산동부감찰장), 신용수(증경지방회장) 목사의 권면, 이명환 목사(증경지방회장), 조원섭 안수집사(전주기독병원장), 장동렬 원로목사(늘푸른삼광교회)의 축사와 이상순(전북지방회 교역자회장), 이강춘(교단총무) 목사의 격려사 후 추대패 및 축하패 증정이 있었고, 김선기 원로목사(호남교회)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찬우 목사는 효문교회에서 41년 동안 목회하는 가운데 전북지방회장, 전주시 청소년선도위원, 한주신학대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기독병원과 함께하는 목회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효문교회 새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현영민 목사는 광신대학교 신학과와 성결교신대원을 졸업했으며, 그동안 목포영빈교회 전임 전도사와 효문교회 부목사를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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