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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촌은혜로운교회 성전입당예배 및 임직식 2021-09-13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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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신촌은혜로운교회(배상도 목사)가 새 성전을 완공하여 9월 12일(주일) 오후 2시 성전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배상도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이규헌 목사(부지방회장)의 기도와 임시영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이상문 목사(총회장)가 “성전 건축 그리고 성전 건축”(엡 2:20~22)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건축경과 및 비전이 영상으로 소개됐으며, 신동필 명예목사(생명줄교회)의 입당감사기도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유우열(복된교회), 김만수(고천교회), 김영택(삼성교회) 목사의 축사, 그리고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와 박광일(성결대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성승식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김연화 장로에 대한 명예장로 추대식이 이어졌다.

이어 2부 순서인 임직식에서는 장로(2명), 권사(6명), 안수집사(1명)에 대한 임직식이 있었으며, 마지막 순서인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는 이종복(창신교회), 이기운(평강교회 원로)목사의 권면과 김금윤 목사(마포제일교회), 정상운 교수(전 성결대 총장)의 격려사와 김성은(총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충동(코디엠 대표)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이월량 원로목사(예성 원로명예목사회 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서울시 마포구 고산길 105(대흥동)에 새로 건축된 신촌은혜로운교회는 대지면적 939.30㎡, 건축면적 560.52㎡, 연면적 2,640.17㎡에 지상 4층과 지하 2층으로 지어졌으며, 지난 7월 9일 준공되어 성전 건축이 완료됐다. 이날 성전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마치는 가운데 배상도 담임목사는 “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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