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 신현파 목사) 현판 제막식이 작년 11월과 12월에 있었던 회원교단 총회장 시무교회에 이어, 3월 2일(목)에는 예성, 나성, 기성 순으로 세 교단 총회본부가 위치한 서울 행촌동(오전 10시), 목동(낮 12시), 대치동(오후 2시)에서 릴레이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회원교단 총회장과 감독,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교단 간 화합과 성결복음 전파에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성연 로고는 기성의 심볼인 가시와 백합화, 예성의 꽃잎과 원, 나성의 비둘기와 불꽃을 상징화했으며, 예성의 우주를 상징하는 원과 기존 로고의 원형의 글씨를 따와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의 영문 이름인 “COUNCIL OF HOLINESS CHURCHES IN KOREA”와 한성연 출범 연도인 “2010”을 원형으로 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