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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생명의샘가 7-8월 호가 발행되었습니다. 202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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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훈 조회수: 5564 |
| 첨부파일 |
 생명의샘가 2021년 7,8월호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로마서를 묵상하며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의 강에서 믿음의 배를 저어가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그 나라를 맛보았습니다. 7, 8월은 출애굽기 서를 준비했습니다. 위대한 ‘깨어남’입니다. ‘헤르만 헷세’는 그의 책에서 “새는 새로운 세상에 나오기 위해 알의 껍질을 깬다. 그 알이 바로 그 새의 기존 세상인 것이다. 그처럼 우리도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세상을 깨고 나와야만 한다.”(헤르만 헤세)고 했습니다. 이제 출애굽기 묵상을 기대하십시오. 선택받은 이스라엘이 어떻게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가 어떤 경로를 통해 전개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시내산 언약의 계시, 계시를 받은 이스라엘의 반응, 언약이 이스라엘 신앙에 끼친 영향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여정에서 고센, 비돔과 라암셋, 미디안, 바알스본, 홍해, 마라, 엘림, 신광야, 르비딤, 시내산, 등 지리적 배경을 찾아 하나님과 그 백성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며, 자기의 주권으로 역사를 주관하시며,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역사의 심판자이신 분입니다. 특히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기대하십시오. 대면 예배가 자유롭지 못하고 기독교의 적대자들은 지나친 행정명령을 내려 기독교의 모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이 정도로 기독교가 뒷걸음칠 수는 없습니다. 잠시 주춤할 수는 있지만,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알곡 신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조용히 본질을 찾고 있습니다. 2021년 교재 신청 및 E-Book 이나 PDF를 원하시는 분은 문자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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