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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3-05-05
작성자 박제영 조회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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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회 한우리교회를 담임하는 유상민 목사의 두 번째 책 ‘하나님의 어부바’가 출판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부바’는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한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 중 일부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을 때 한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어쩌면 한국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유상민 목사는 그의 책 서문에서 ‘하나님이 침묵하지 않으시는 시대, 큰 교회와 작은 교회, 유명한 목사와 무명의 목사를 통해 하나님이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시대가 빛의 시대고 희망의 시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말할수록 하나님의 신비는 깨어지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조잡한 사람의 글로 기록한다는 것은 무모한 어리석음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지난 모든 세기 동안 사람의 말과 글로 복음을 전하셨고, 그것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해 내셨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매일 설교를 하고 그것을 기록 한다’고 했습니다. ‘한 번 설교해서 3천 명을 회개시킬 수 있다는 기대는 없지만,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위로하고, 축복하고, 구원해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용기를 내어 설교 한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에 ‘모두가 엘리야일 수는 없지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칠천 명의 이름 없는 설교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빛이 시대고 희망이 시대입니다.’ 서문의 마지막 문장이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유상민 목사의 책 ‘하나님의 어부바’는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동네 작은 서점에서도 주문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어부바’는 6월 중순 경에 전자책으로도 출판이 됩니다. 

교단 목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인천서지방회 서기(하늘소망교회) 박제영 목사

* 유상민 목사의 첫 번째 책 ‘같은 길, 다른 길’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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