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32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2월 22일(토) 오전 11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금천구 탑골로에 위치한 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에서 개최됐다. “잘 되는 남전도회”(요삼 1:2)는 주제로 열린 올 해 행사는 개회예배,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정기총회, 세미나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김원철 장로(31회기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찬양 후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잘 되는 남전도회”(요삼 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봉헌 후에는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교회의 부흥, 남전도회의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참석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홍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김원철 장로(31회기 회장)의 인사, 곽종원 목사(총회 남전도부장)의 환영사, 문정민 목사(부총회장)와 윤동철 총장(성결대)의 격려사 그리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기성 전국 남전도회장, 예성 여전련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가 교단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정기총회를 마친 후 마지막 3부 순서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음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32회기 신임원들의 명단이다.

△직전회장 김원철 장로(평화) △회장 김재홍 장로(주님앞에제일)△수석부회장 정태관 안수집사(규암) △총무 강병익 장로(문래동) △부총무 조효상 장로(부평남부) △서기 김인중 장로(좋은이웃성도) △부서기 최순찬 장로(평화) △회계 김응하 장로(주님앞에제일) △부회계 오세묵 장로(운양) △감사 양형렬(동광제일), 김준겸(신월동)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