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가 주최하는 “제36차 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초청 여름산상부흥성회”가 “일어나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8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금년 성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새벽, 오전, 오후, 저녁 시간에 각각 집회를 갖는다.

성회 시작 첫째날 저녁에는 총회장 문정민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참석하여 36회째 산상부흥성회를 마련한 부흥사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한편, 부흥사회에서는 금년 성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자 모두에게 숙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특히 이번 성회에서는 4인 4색으로 저녁집회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래는 이번 성회 강사진 명단이다.

△저녁 부흥성회=이상문(두란노교회), 전태규(서광감리교회), 박응순(주안중앙교회), 고신일(기둥교회) 목사 △새벽 기도성회=이형철(머릿돌교회), 심상훈(고온교회), 이상복(벧엘교회) 목사 △오전 성령성회=김영일(생명수교회), 노윤식(주님앞에제일교회), 곽종원(양무리교회) 목사 △오후 치유성회=서인원(행복한교회), 고용복(신월동교회), 라건국(청라복음영광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