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사랑나무교회(서울동, 송진석 목사)가 교회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3일(주일) 오후 2시 30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임직식에서는 정기호, 김종영 성도가 안수집사, 그리고 임문희 성도가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김정호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민중기 목사(지방회 부서기)의 기도를 했으며, 김상식 목사(지방회장)가 “나를 보내소서”(사 6:8)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예배 후 송진석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임직식에 이어 3부 감사와 축복의 시간에는 축사(김종현 목사), 권면(민중기, 손성호 목사), 임직패 증정, 답사(김종영 안수집사)가 있었고, 김종현 목사(증경지방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창립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사랑나무교회 송진석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님의 몸된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지방회와 교단을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