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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월동교회 비전센터 준공 및 임직식 거행 2019-10-16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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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교회(서울서, 고신원 목사)는 최근 교회 인근에 신나다비전센터를 준공하여 10월 13일(주일) 오후 4시 입당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식을 가졌다. 작년 5월 20일 센터 건축을 위해 기공감사예배를 드린 교회는 지난 9월 10일 구청으로부터 최종 사용승인을 받음으로 센터건축을 모두 마쳤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부모 세대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대지면적 226.30평 위에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세워진 본 센터는 앞으로 교회와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신원 담임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 날 1부 예배에서는 김현기 목사(부지방회장)의 기도와 손항모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문정민 목사(총회장)가 “반석 위에 세운교회”(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후에는 봉헌기도(지방회 회계 강필식 목사), 센터소개 영상, 건축경과보고(건축위원장 이희종 장로), 입당기도(신정감찰장 이종이 목사), 공로패 증정, 축사(양천구 김수영 구청장)가 있었다.

또 2부 순서인 ‘은퇴장로 및 은퇴권사 추대식’에서는 교단 총무(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진 ‘장로 장립식과 권사 및 명예권사 취임식’에서는 임직순서를 마친 후 격려사(이상문 목사)와 권면(김부열 목사)이 있었고. 고용복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고신원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신나다비전센터를 건축 완공하고 입당감사예배와 임직식이라는 큰 일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믿음의 다음 세대가 세워지며, 이전 영광보다도 더 큰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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