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서울동지방회 소속 횃불교회가 2월 16일(주일) 오후 3시 정재용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과 함께 정구호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예배, 원로목사 추대식, 담임목사 위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김정호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박영규 목사(지방회 서기)의 기도와 김택수 목사(지방회 회계)의 성경봉독과 전 교인 특별찬양이 있었고, 김상식 목사(지방회장)가 “갑절의 영감을 구하나이다”(왕하 2:7~14)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2, 3부 예식에서는 격려사(김길수 원로목사, 노희석 목사)과 권면(이영훈 원로목사, 윤완용 목사), 축사(이강춘 목사, 김종현 목사), 원로패 및 위임패 증정, 답사가 있었고, 이현구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