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서울북지방회 목사안수식 및 위임예배가 6월 13일(토)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소재한 개동교회(윤성철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김대진, 김준영, 변성훈, 배주홍, 이선화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고, 또 안수를 받은 변성훈, 이선화 목사가 방초동산교회와 지혜로운교회 담임목사로 각각 위임 받았다.

홍성진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이광구 목사(지방회 서기)의 기도와 노병호 목사(지방회 회계)의 성경봉독 후 김윤석 목사(총회장)가 “베드로의 고백”(눅 5:8, 마 16:16, 요 21:17)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보현 목사(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목사안수식, 권면과 축사, 담임목사 위임식에서는 안수를 마친 후 권면(증경지방회장 김낙중 목사), 격려사(증경총회장 석광근 원로목사), 축사(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기념메달 및 안수패 증정, 안수자 소개가 있었고, 윤종관 원로목사(증경 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