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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성연 제11회 정기총회 중앙성결교회에서 개최 2020-07-0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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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11회 정기총회가 7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중앙성결교회(기성, 한기채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성 기성 나성 순번에 따라 이번에는 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성결교회의 성결성으로 떨어진 신뢰도를 회복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하며, “성결교단들이 연합하여 한국교회를 다시 한 번 견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성연에 사회책임분과를 신설하는 가운데 목회윤리 규정을 만들어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선언적 의미로라도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공포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제반 문제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처하자”고도 제의했다.

이날 한기채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이상문 목사(예성 부총회장)의 기도와 강규만 장로(나성 평신도국장)의 성경봉독, 송윤진 교수(서울신대)의 특별찬송 후 신민규 목사(나성 감독)가 “바울의 결심”(갈 2:16~20)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김원교(예성 전 총회장), 조상을(나성 부회장), 황덕형(서울신대 총장) 목사의 축사와 각 교단 총무들의 내빈소개도 함께 있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친 후 문정민 목사(직전 대표회장) 사회로 시작된 2부 총회에서는 김만수 목사(예성 서기)의 회원점명과 함께 개회선언, 회순 통과,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경과 및 결산 보고, 임원 선거 및 교체, 취임사, 공로패 증정, 안건토의 등이 이어졌고, 고영만 장로(기성 부총회장)의 폐회 및 오찬기도와 축하케이크 커팅 순으로 정기총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에 선출된 한성연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한기채 목사 △공동회장=김윤석 목사, 신민규 목사 △공동부회장=지형은 목사, 고영만 장로, 조상을 목사, 이상문 목사, 정기소 장로 △서기=이승갑 목사 △협동서기=정재학 목사, 이관호 목사, 김만수 목사, 노윤식 목사, 이종만 목사 △회계=노수헌 장로 △공동회계=김정호 장로, 권용환 목사, 황제돈 장로 △감사=이재경 목사, 천민우 장로 △간사=설봉식 목사, 이창환 목사, 이강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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