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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일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2020-08-03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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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회장 김정호 목사) 소속 명일교회가 8월 2일(주일) 오후 2시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겸한 직분자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에서 40년 동안 목회사역에 힘써 왔던 노희석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장미영 목사가 명일교회 새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그리고 같은 날 직분자 임직식에서는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집사 2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아 교회를 섬기게 됐다.

민중기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인철 장로(부지방회장)의 기도와 박영규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김윤석 목사(총회장)이 “넘치는 은혜”(고후 9:8)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특히,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에서는 나세웅 원로목사(증경총회장)와 이강춘(교단총무), 엄병철(증경지방회장), 백인식(증경지방회장) 목사가 참석하여 축사와 권면을 맡았으며, 마지막 순서에는 윤기순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복 및 파송의 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노희석 원로목사는 1980년 11월 1일에 명일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40년 동안 사역했으며, 그동안 예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및 총재, 총회 선교부장과 해외선교위원장, 고시부장, 목사고시위원장, 재판위원장, 성결교신대원 이사장, 총회 유지재단 이사, 성결대학교 총동문회장, 제89회기 교단 총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장미영 담임목사는 중앙대학교 및 성결교신대원 졸업, CBS 방송국 아나운서, 아가페가정폭력상담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희석 목사와 함께 명일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목회 동역자로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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