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부(부장 이규 목사)가 주최하고 신촌아름다운교회가 주관한 ‘2021 청년목회자 언택트 사역 실전세미나’가 11월 19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신촌 히브르스 카페에서 이틀 동안 진행됐다. 첫째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친교의 시간과 1차 세미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인근 숙소에서 단체 숙박 후 이튿날 2차 세미나와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일정을 마쳤다. 권순달 목사(총회 청년부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첫째날 개회예배에서는 이천 장로(총회 청년부 위원)의 기도 후 유우열 목사(총회 청년사역위원장)가 참석자들에게 설교를 했다.

첫째날 1차 세미나는 서재원 PD의 “가장 저렴하게 교회 스튜디오 만들기” 황예찬 PD의 “좋은 기독교 컨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서재원 PD의 “어떻게 때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가?”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튿날 이어진 2차 세미나는 김태훈 목사가 “뉴노멀 시대!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코로나19 시대의 목회전략” “비대면 시대 목회실전 노하우-비대면 예배, 소그룹 운영 및 양육과정 소개” “비대면 목회를 위한 미디어 활용 실습-예배 중계법과 Zoom을 통한 소그룹 모임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맡았다.